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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미역 부산물 日 수출.."도시락 용기 만든다"
      전남 고흥에서 채취된 미역 부산물이 일본으로 수출돼 도시락 용기로 재활용됩니다. 14일 고흥군은 영어조합법인 바다랑해초랑에서 미역 부산물 일본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3월 고흥군, 고흥군수협, 롭슨이 체결한 600만 달러 규모 수출 협약에 따른 것으로 10t의 미역 부산물이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일본 도쿄에 있는 업체 롭슨은 고흥 미역 부산물을 친환경 도시락 용기 원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고흥군은 바다에서 채취하는 과정에서 버리는 뿌리, 줄기 등 미역 부산물을 활용해 어민 소득을 높이고
      2025-01-14
    • 버려지는 유자 부산물, 새 부가가치 자원으로 거듭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가공 후 버려지는 유자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에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가량 함유돼 있으며 구연산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유기산 성분도 레몬, 매실보다 많습니다. 또한 과육이 많은 과일이지만 신맛이 강해 생과로 섭취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표적 가공제품으로 유자청과 즙이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생과를 착즙 한 원액을 식품 중간소재나 음료 제품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연간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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