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경영안정대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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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예산 조정'…전국 최대 지원 유지
      전라남도가 벼 경영안정대책비 예산 조정과 관련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조정 이후에도 전국 최대 수준의 지원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조정이 정부의 쌀값 안정체계 강화,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지원, 쌀 수급 개선 및 가격 회복, 시군 재정부담 가중,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등 변화된 농정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양곡관리법 개정으로 쌀값 하락이나 과잉 생산 시 정부의 의무매입 근거가 마련됐고, 필수농자재법 제정으로 비료·사료 등의 필수농자재 가격
      2025-12-10
    • 전라남도, 벼 경영안정자금 50% 삭감...농민단체 강력 반발 규탄 시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등 농민단체들이 전라남도의 2026년도 농업예산 편성, 특히 벼 경영안정대책비 50% 삭감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9일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농민단체들은 전라남도의회 앞에서 '벼 경영안정비 삭감 김영록 도지사 퇴진 광주전남농민대회'를 열고 예산 삭감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줄여 농어민공익수당(농민수당)을 늘리는 것은 농민을 우롱하는 '조삼모사격'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농민수당 지급액을 10만 원 인상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모든 농민으로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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