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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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초 '아리랑'이 12분 동안의 한·미 대통령과의 '귀한 만남'으로
      백악관에서 비공식적으로 있었던 어린이 합창단의 45초짜리 '아리랑' 공연이 12분 동안 한·미 대통령들의 발길을 붙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저지 한국학교와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공식 환영 행사가 열렸던 지난 26일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정식 공연을 마친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은 백악관 내부에서 양국 정상 내외만을 위한 비공개 추가 공연을 준비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환영 행사를 마치고 안으로 들어오는 한미 정상 부부에게 백악관 메인홀에서 먼저 기다리던 합창단이 한복을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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