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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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업체 뒷돈 받은 혐의 前 KIA 타이거즈 장정석ㆍ김종국 징역 4년 구형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4년을, 돈을 건넨 커피업체 회장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은 지난 2022년 10월 김 씨로부터 야구장 펜스 홈런존 신설 등 추가 광고 계약의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김 전 감독
      2024-09-18
    • '뒷돈 혐의' KIA 김종국ㆍ장정석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구단 후원업체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KIA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은 30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심사)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9시 55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장 전 단장은 '후원업체에게 뒷돈을 받은 혐의를 인정하는지', '박동원 선수에게 뒷돈을 요구한 건 사실인지'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
      2024-01-30
    • KIA 김종국·장정석 오늘 구속여부 결정..뒷돈 수수 혐의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의 구속 여부가 30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합니다.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은 KIA 타이거즈 후원업체 중 한 곳인 커피 업체로부터 각각 억대와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해당 업체가 후원업체로 선정되도록 도와주는 대
      2024-01-30
    • KIA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계약 해지.."머리 숙여 사과"
      KIA타이거즈가 개인 비리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인 김종국 감독과의 계약을 전격 해지했습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9일 "자체 조사를 통해 현재 김종국 감독이 피의자 신분이며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검찰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품위손상행위'로 판단해 김종국 감독과의 계약해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빠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IA는 사과문을 내고 "이번 사안에 대해 큰 책임을 통감하며 과오를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감독 및 코칭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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