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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국힘 지도부 이틀째 충돌.."날 끌어내리려해" vs "국민 배신"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 간 충돌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김 후보는 6일 당이 자신을 공식 대선 후보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했고, 지도부는 '당원과 국민 배신'을 거론하며 단일화에 나서라고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전날 김 후보의 요구를 받아들여 선거대책위원회까지 구성했지만 후보와 지도부 간 갈등은 더욱 증폭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에서 지도부를 겨냥해 "후보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도 후보를 배제한 채
      2025-05-06
    • 정청래 "체포안 가결, 용납할 수 없는 해당행위..비열한 배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정적 제거, 야당 탄압의 공작에 놀아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해당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22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미안하다. 제 나라 국민이 제 나라를 팔아 먹었듯이 같은 당 의원이 자기 당 대표를 팔아먹었다. 적과의 동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최소 29표의 이탈표가 나온 것과 관련해 비명계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이어 "상응한 조치를 취하겠다. 노무현 대통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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