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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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뺑소니로 배달원 숨지게 한 의사 석방..반성문만 90차례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 의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부는 지난해 1월 20일 새벽 0시쯤 인천시 서구의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36살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42살 의사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A씨에게 사회봉사 240시간과 준법운전 강의 40시간을 수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인천의 한 의원에서 일했던 A씨는 병원 직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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