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무상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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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방학 중 급식 협의체 참여 거부.."전시행정·법률 위반"
      전교조가 광주시교육청이 재추진하고 있는 '방학 중 무상급식 사업 협의체 구성'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광주시교육청이 재추진하고 있는 방학 중 무상급식 협의체는 전시행정이며 법률을 위반하고 있다"며 "시교육청이 요구한 협의체 위원 추천을 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단체는 "학교급식은 학교급식법상 수업일 중 '중식'만을 의미한다"며 "시교육청이 방학 중 중식 제공을 '학교 급식'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법률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방학 중 돌봄 중식 제공 추진을 전제로 한 협의체
      2022-09-18
    • "방학 중 무상급식, 고래싸움에 학생ㆍ학부모 등만 터져"
      학부모 단체가 '방학 중 무상급식'이 중단된 데 대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광주지부는 오늘(21일) 성명을 내고 이번 논란에 대해 "정책의 중심에 아이들은 없고 당사자들이 자신들을 위한 이해관계로만 접근하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정선 광주교육감을 향해 "취임 후 자신의 행적을 드러내기 위한 보여주기식 공약이었음을 증명하고 만 꼴이 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 등에 대해서는 "방학 중 학교급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이들
      2022-07-21
    • 오락가락 교육정책, 학부모 실망감 ↑
      【 앵커멘트 】 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오는 모든 돌봄 학생들에게 급식을 주려고 했던 교육청 계획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일부 학교에서만 시범 운영을 하고 겨울방학부터 추진해보겠다는 계획인데, 기대가 컸던 학부모들의 실망감만 커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당장 이번 여름방학부터 실시하겠다고 선언했던 '방학 중 무상급식' 결국 학교 현장의 반발을 넘지 못하고 무산됐습니다. 조리종사자와 영양교사는 물론 일선 교사들까지 준비되지 않은 정책이라며 각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2022-07-20
    • '방학 중 무상급식' 무산에 교육감 질타.."의지만 앞서"
      광주광역시의회가 '방학 중 무상급식'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이정선 광주교육감을 질타했습니다.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의 출석 요구에 따라 오늘(20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 출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문위원들은 이 교육감이 '방학 중 무상급식' 추진에 앞서 관련 단체는 물론 예산 심의권을 가진 시의회와도 협의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심철의 의원은 방학 중 무상급식이 사실상 무산된 것에 대해 "이 교육감이 사전 준비 없이 의지만 앞세워 졸속 추진하려다 빚어낸 결과"라며 "관련 단체 등과
      2022-07-20
    • 광주시의회, '방학 중 무상급식 논란' 이정선 교육감 출석 요구
      광주광역시의회가 '방학 중 무상급식'과 관련해 이정선 교육감에게 의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오늘(19일) 308회 임시회 1차 상임위 회의를 열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에게 오는 20일 3차 회의에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교문위원들은 '방학 중 무상급식'이 논란 속에 중단된 것에 대한 교육감의 입장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질문하기 위해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시의회와 사전 논의 없이 교육감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려고 했던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
      2022-07-19
    • 광주교육청 '방학 중 무상급식' 사실상 좌초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이번 여름방학 실시하려던 '방학 중 무상급식'이 사실상 좌초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초등학생과 방과 후 유치원생 등 1만여 명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영 급식을 신청한 학교나 유치원만 무상으로 급식을 제공하고, 신청하지 않은 학교 학생들은 기존처럼 집에서 도시락을 싸 오거나 도시락을 구매해야 합니다. 교육청은 급식 대상자가 50명보다 적거나 급식 관계자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급식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20여 개 학교가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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