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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산불, 30시간 만에 진화…2명 경상·산림 33㏊ 불타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30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16대와 인력 255명, 장비 72대를 투입해 26일 오후 9시 30분쯤 남은 불씨까지 정리했습니다. 화재로 면사무소 직원 1명과 소방관 1명이 열상과 탈진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주민 4가구 5명은 한때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산림 약 33㏊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불은 전날 오전 처음 발생해 6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이날 오전 6시 53분 재발화했습니다. 발화 원인은 70대 주민
      2025-08-26
    • 부산 복합리조트 공사장 화재 'PT룸' 배관 주변서 시작
      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신축 공사장 화재에 대한 합동 감식 결과 최초 발화 지점이 PT룸(Plumbing terminal Room) 배관 주변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소방 등과 기장군 반얀트리 복합리조트 신축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인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작업자들이 지목한 PT룸 주변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T룸은 배관을 관리·유지·보수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PT룸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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