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

    날짜선택
    • [영상]양부남 "중국 한정 아닌 모든 국가·국민 모욕 처벌" 곡해 중단 촉구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자신이 대표 발의한 형법 개정안에 대해 중국이나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전세계 국가와 국민, 인종, 종교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처벌하자는 것이라며 곡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양부남 의원은 7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일, 프랑스, 영국 등 대다수 선진국에서는 국가, 인종, 종교, 출신, 성별 등을 이유로 한 혐오표현을 처벌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형법 개정안은 "중국, 중국인에 한정한 것이 아니며 전 세계 어느 나라에 대해서든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허
      2025-11-07
    • 中 상하이 핼러윈서 '푸' '방역요원' 등 사회 풍자 분장 '눈길'
      중국 상하이에서 '핼러윈 분장'을 통해 중국 사회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표출됐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화이하이루(淮海路) 등 상하이 거리에는 다양한 핼러윈 분장 젊은이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거리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경찰이 혼잡 지역 출입을 통제했고 일부 지하철역은 폐쇄됐습니다. 젊은이들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핼러윈을 반겼고, 이들이 분장한 모습은 중국 소셜미디어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중국 당국의 검열 대상인 곰돌이 푸 분장도 있어 눈길을
      2023-11-0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