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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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플러스…반도체 등 수출 회복으로 40.6억달러 흑자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되면서 2023년 11월 경상수지가 지난해 5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40억 6천만 달러(약 5조 3,490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1∼11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74억 3천만 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271억 5천만 달러)보다 약 3억 달러 많았습니다. 한은의 2023년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 전망치(300억 달러)에는 약 30억 달러 모자란 상태입니다. 11
      2024-01-09
    • 방문규 장관, 새해 첫날 반도체 수출 현장 점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1일) 0시 인천공항 대한항공 제1화물터미널을 방문하여, ’24년 새해 첫 출항하는 미 LA행 국적화물기(KE207, 01:20발)의 반도체 장비 등의 수출화물 선적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세계 2위 규모의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우리나라 수출액의 33%를 담당하는 반도체·ICT 등 고부가가치 품목의 수출 관문입니다. 주요 연구기관들은 새해 반도체 수출 전망을 2023년 대비 15~20% 상승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어, 반도체 수출 확대가 전체 수출 상승 흐름을 주
      2024-01-01
    • 11월 반도체 수출 16개월 만에 증가 전환
      금년 11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16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고, 전체 ICT 수출도 지난해 6월 이후 17개월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14일) 발표한 '2023년 11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178.8억 달러, 수입은 114.4억 달러, 무역수지는 64.4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 전년동월 대비 반도체(10.7%↑), 디스플레이(3.7%↑), 휴대폰(12.2%&
      2023-12-14
    • 11월 수출 올해 최대실적 2개월 연속 증가…무역수지 6개월 연속 흑자행진
      11월 수출은 558억 달러를 기록, 올해 최대 수출 실적을 1개월 만에 경신하며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습니다. 수입은 52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6%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38억 달러 흑자로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일) 발표한 '2023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558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8%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수출증가율도 2022.7월 이후 최대치인 +7.8%를 기록했습니다. 수출물량은 11월에도 증가세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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