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국가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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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尹, 공산 반국가 세력에 단호?..지금 공산당 있나, 왜 그렇게 가르나"[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공산전체주의 반국가 세력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공산당 세력이 한국에 있냐"며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왜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가르냐"고 냉소했습니다. 반면 여당인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창원 간첩단’ 사건 등을 언급하며 "반국가 세력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흔들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교란하기 위한 활동을 버젓이 이어가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먼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4일 KBC ‘여
      2023-09-05
    • 尹대통령 "반국가세력 여전히 활개" "일본은 파트너"
      윤석열 대통령이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가 대결하는 분단의 현실에서 반국가세력들의 준동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주의 세력은 자유사회가 보장하는 법적 권리를 충분히 활용하여 자유사회를 교란시키고, 공격해 왔다"며 "이것이 전체주의 세력의 생존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산 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
      2023-08-15
    • 尹 대통령, 유엔사 수뇌부 만나 "반국가 세력" 또 언급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사 주요 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 "반국가 세력들이 끊임없이 유엔사 해체를 주장하고 있다"며 재차 반국가 세력을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폴 라케머라 유엔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유엔사 주요 간부들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유엔사는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즉각 우리 우방군의 전력을 통합하여 한미 연합사령부에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을 방위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는 별도의 안보리 결의 없이도 유엔사
      2023-08-10
    • 최재성 “전 정부 종전선언 당시 국민들 절대적으로 찬성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의 종전 선언 발언'과 관련해 "하나의 문장으로 보면 성립될 수 없는 얘기인데, 특정세력이나 전 정부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해외에 돌아다니면서 읍소하고 종전 선언 노래를 부르고 이러니까 전 정부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사실은 종전 선언은 그때 당시 국민들이 절대적으로 찬성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3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가와 정부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거나, 지금 정부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거
      2023-07-03
    • 이재명, 반국가세력 발언에 "망언 정치 판친다..심각한 자기부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과 관련해 "정부 여당의 극우 망언 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생 경제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할 정부 여당이 망언 경쟁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가장 큰 충격은 전(前) 정부를 반국가세력으로 몬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 총장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잊은 심각한 자기부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우리 당을 향해서 '불치병에 걸린 것 같다. 마약에 도취됐다'
      2023-07-03
    • 하태경 "윤 대통령, 전 정권 향한 '반국가세력' 발언은 안보 걱정 때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행사에서 전 정권을 향해 ‘반국가세력’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한 배경에는, 북한의 대남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안보를 걱정한 발언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또한, 이번 개각 명단에서 이동관 전 홍보수석이 보류된 것은 전임자의 임기가 남은 상황에서 법적 분쟁을 제거하기 위한 리스크 관리 차원이며, 역도선수 출신 장미란 교수가 문체부 차관에 내정된 것은 그간의 경력으로 볼 때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오늘(29일) 아침 ‘CBS라디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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