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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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서철 남도의 맛과 멋, 반의반 값으로 즐기세요
      【 앵커멘트 】 폭염과 폭우가 교차하는 극한 날씨에 마음 놓고 휴가를 떠나기도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아직까지 휴가지를 정하지 못한 예비 피서객들이 전남을 방문하게 되면 반값은 기본이고 반의반 값으로도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 이유를 고익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강진의 유명 관광지인 가우도와 인접한 석문공원에 이른 아침부터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대부분 강진의 반값 여행 혜택을 경험한 외지인들이 재방문한 것입니다. ▶ 이정은·김용진 / 광주광역시 수완지구(강진 재방문객) - "
      2025-08-16
    • '봄의 서막'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22일 팡파르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22일부터 3월 3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요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1973년 시작된 강진 청자축제는 고려청자의 유구한 역사를 테마로 한 강진군의 대표 전통 축제로,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단순하면서도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디지털박물관을 활용한 플레이 셀라돈 키즈랜드, 베베핀, 브레드 이발소 등의 어린이 브랜드 뮤지컬, 핑크퐁 등 인기 어린이 캐릭터 조형물과
      2025-02-08
    • 어려운 지역 경제..관광으로 활로 찾기 모색
      【 앵커멘트 】 인구 감소와 고령화,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관광 활성화를 통해 극복하려는 지자체들이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정책과 상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해섭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진군이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시즌 2를' 선포했습니다. 여행 경비의 절반을 최대 20만 원까지 되돌려주는 '반값 여행'은 지난해에 관광객 282만 명을 강진군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이들 관광객들은 직접 소비 47억 원, 반값으로 돌려받은 지역 화폐 정산금 사
      2025-01-18
    • '반값 여행' 화두..지자체 앞다퉈 '생활 인구' 주목
      【 앵커멘트 】 저출산과 고령화로 거주인구가 줄어든 전남 기초지자체들이 관광객 유치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강진은 반값 여행을, 완도는 섬 여객선 반값 운임을 내놓는 등 이른바 '반값 이벤트'로 지역살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진군은 최근 서울에서 관광객 500만 명을 목표로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선포했습니다. 강진에서 소비한 여행 경비의 절반을 최대 20만 원까지 되돌려 주는 정책입니다. 1년 자체 예산만 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 싱크 : 강진원 /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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