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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 "연구원, 강하고 크게 키워야..통합·분리 일장일단"
      광주전남연구원 재분리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박재영 원장이 "(연구원을) 통합이든 분리든, 좀 더 크고 강하게 키워서 낙후된 우리 지역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장은 퇴임을 하루 앞둔 오늘(23일) 광주광역시청 기자실을 찾아 "단일 연구원인 충남은 박사 수가 47명에 출연금이 85억 원인데, 우리 연구원은 시·도가 합쳐서 37명에 70억 원"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논란이 된 재분리 논의에 대해선 "통합하냐, 분리하냐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지난 3년간 시&m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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