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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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조국혁신당 "장애 비하 감싸는 국민의힘, 2차 가해 멈추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발언과 지도부의 미온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수미 원내대변인은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민영 대변인의 '장애인 할당이 너무 많다', '눈이 불편한 것 빼고는 기득권' 발언은 약자를 조롱하고 장애를 차별하는 폭력의 언어"라며 "이는 단순 실수가 아닌 명백한 혐오 조장"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그보다 더 심각한 건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를 '자그마한 내부 일'이라 축소한 것"이라며 "이 발언은 차별에 무지를 더한 2차 가해이자 정당의 윤
      2025-11-18
    • 김예지, '장애 혐오 발언 논란' 박민영 고소..."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자신이 대표 발의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두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같은 당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을 고소했습니다. 김예지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이 발의한 장기이식법 개정안을 두고 "말 그대로 장기 적출 범죄 일당에 잡혀가서 적출을 당해도 합법적", "지자체에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가족 동의 없이 장기를 적출하는 게 세트" 등의 발언을 한 박 대변인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SNS에 "입법은 특정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가 놓치고 있는 사각지대
      2025-11-18
    • 국힘 대변인, 김예지 겨냥 "장애인 할당 너무 많아 문제"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이 같은당 김예지 의원을 향해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박민영 대변인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비례대표 재선이자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의원에 대한 공천이 부당하다며 "장애인 할당이 너무 많다", "눈이 불편한 것을 제외하면 기득권", "배려를 당연히 여긴다"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또 김 의원을 향해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것"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당론을 제일 많이 어긴다. 배은망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2025-11-17
    • 尹 비판한 박민영,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근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함께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았다"며 "강인선 대변인과 오랜 대화 끝에 본래 자리로 돌아가 묵묵히 정부의 성공을 돕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통제 가능한 노력이란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100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고 미우나 고우나 5년을 함께해야 할 우리 대통령이다. 대통령의 성공이 곧 국가의 성
      2022-08-10
    • 박민영 "정치적 목적 뻔해..기시감 느껴" 이재명의 노무현 참배 비판
      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의원의 봉하마을 방문에 대해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2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故)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서거일도 모르는 이재명 의원이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했다"며 비판했습니다. 같은 날 이재명 의원이 경상남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박민영 대변인은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 '노무현의 편지' 딥 페이크 영상이 올라 비판받았던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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