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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대 이어 부정부패 온상…민주당 도덕적 파산"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판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22일) SNS를 통해 "현직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으로 재판받고 백현동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전직 송영길 대표는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으니 대를 이어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다"라며 "제1야당의 추락은 국가적 불행"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돈봉투 쩐당대회' 사건 추이가 점입가경"이라고 지적한 뒤 "3만 건에 달하는 녹취 파일이 나왔고 20명 이상의 의원들이 연루 의혹을 받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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