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협회,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촉구
광주경영자협회가 광주의 미래자동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오늘(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2040년까지 내연차 판매 금지를 예정하고 있어 우리 지역 기업의 미래차 대전환 실패 시 기업 존폐는 물론 광주 지역 경제의 최대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곡산단과 빛그린산단, 하남산단 등 지역 주력산업 거점 산단과 연계를 통해 미래차 소부장 공급망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