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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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강제 출국 조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참여 차 입국했다가 숙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뒤 검거됐던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14일 법무부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은 지난 10일 필리핀으로 강제 출국 조치 됐습니다. 이들은 출입국 당국의 강제 출국 통보에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고, 조사 과정에서 귀국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입국당국은 이들이 향후 일정 기간 한국에 입국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들은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8월 6일 입국했으며,
      2024-10-14
    • "근무시간에 수영장 다녔다고?" 경찰관 감찰 조사
      광주광역시 한 간부 경찰관이 근무시간대 상습적으로 수영장을 이용한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동부경찰서 소속 A경감의 근무 태만 의혹을 감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경감은 지난해 북부경찰서 모 지구대에서 일할 당시 근무지를 여러 차례 무단 이탈해 수영장을 다녀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A경감의 근무(외근) 기록을 토대로 소환 조사를 벌였고, 감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위원회 회부 여부를 정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광주경찰청 #근무태만 #무단이탈 #징계위원회
      2024-03-27
    • 검찰, 주거지 무단이탈 조두순에 '징역 1년' 구형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기소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11일 검찰은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 심리로 열린 조두순에 대한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의자가 준수사항('밤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을 위반해 주거지를 이탈한 뒤 경찰 초소에 접근했고, 즉시 귀가하라는 지시도 불응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두순은 이날 진술을 통해 "아내와 다투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집을) 나간 것 같다. 전에
      2024-03-11
    • 이번엔 조선소에서..외국인 근로자 7명 '무단 이탈'
      울산 HD현대중공업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단 이탈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HD현대중공업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계약직으로 입사한 태국 국적인 외국인 근로자 7명이 근무 일주일여 만인 지난달 25일부터 출근하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이들은 특정활동(E-7) 비자로 국내에 입국했는데, E-7 비자는 원 고용주 동의 없이 다른 업체로 취업할 수 없는 비자입니다. HD현대중공업 측은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신고해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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