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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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로 맞으면 죽는다" 동료 재소자 폭행 무기수 징역 1년
      교도소 안에서 동료 수용자를 상습 폭행한 40대 무기수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2단독 윤지숙 판사는 상습폭행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대전교도소에 복역 중인 A씨는 지난 2월 초 수용거실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손으로 동료 수용자 B(21)의 머리와 얼굴 등을 여러 차례 때렸습니다. 이어 3월 15일까지 수용거실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아무 이유 없이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넘어뜨리거나 주먹으로 때리고, B씨가 아프다며 그만하라고 하자 '제대로 맞으면 죽는다'며
      2023-12-15
    • 무기수 김 씨 재심 재판 재개.."수사결과 반박근거 확보"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무기수 김 씨에 대해 어제(24) 재심 공판준비기일을 1년 만에 다시 열었습니다. 김 씨 측은 아버지의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경찰의 수사 내용이 잘못됐다며 반박 근거들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00년 완도군에서 아버지에게 수면유도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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