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방문의해 명예위원장' 김여사 "한산모시 세계에 알리겠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개최된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9) 오후 한산모시짜기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방연옥 장인 안내로 한산모시관 공방에서 무형문화재 전승 교육사, 이수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2주 전에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게 됐는데 문화제를 계기로 아름다운 서천을 첫 번째로 방문할 수 있어 더욱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우리 자랑 한산모시는 이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 위상을 갖고 있다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