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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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동원 피해자 응원모금 6억5천만 원으로 마무리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에 저항하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운동이 마무리됐습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오늘(18일)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 운동을 마무리하면서 1년 간 8,666건이 접수돼 6억 5,500만 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모금은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 방식에 맞서 배상금 수령을 거부한 양금덕 할머니와 이춘식 할아버지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시작됐습니다.
      2024-06-18
    • "강제동원 피해자 지지" 모금운동 닷새 만에 1억 원 돌파
      정부의 제3자 변제 판결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지지하기 위한 시민 모금액이 닷새 만에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4일) 낮 12시 기준 모금 건수와 모금액이 각각 1,401건, 1억 3백여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제 오후 외교부의 공탁 절차 돌입 소식이 전해진 이후 모금액이 5천만 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이팔을 통한 해외 모금 건수와 모금액은 아직 포함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실제 모인 돈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모
      2023-07-04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모금운동 시작
      정부의 제3자 변제 판결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지지하기 위한 모금운동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 광주·전남 지역 시민단체는 오늘(3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투쟁을 응원하고, 대법원 판결의 역사적 성취를 지키기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금운동은 강정채 전 전남대 총장 등 16명의 제안자와 81개 시민단체가 함께하며, 10억 원을 목표로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됩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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