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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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방-러, WSJ 기자·반정부 운동가 등 수감자 24명 맞교환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 러시아가 1일(현지시각) 각각 수감 중이던 24명을 동시에 석방하는 방식으로 수감자를 맞교환했습니다.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수감자 맞교환입니다. 러시아는 이날 간첩 혐의를 받고 러시아에 수감 중인 월스트리트저널(WS)의 에반 게르시코비치 기자 등 3명의 미국인을 포함해 16명을 석방했으며, 서방에서는 8명의 러시아 국적 수감자를 본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백악관은 브리핑을 통해 에반 게르시코비치를 포함해 미국 해병대 출신 폴 휠런, 자유유럽방송(RFE) 기자 알수 쿠르마셰바 등 3명의 미국인과 1명의 영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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