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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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5배 증가..손씻기 등 예방수칙 철저
      지난해 말 유행했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올 들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090명이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감염 환자가 올해는 4,881명으로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전남에서도 지난해 37명에서 올 들어 2배가 넘는 79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전남도는 발병률이 높은 10대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발열과 기침, 두통 등 호흡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심할 경우 폐렴까지 진행될 수
      2024-07-11
    • 홍익표, 예산안 단독 처리 시사 "이번 정기국회 내에 처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 단독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부·여당과 합의가 안 되면 민주당이 준비한 안을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다"며 "반드시 이번 정기국회 내에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한 뒤 브리핑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야당에도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잘못을 숨기고 '엉터리 예산'을 밀어붙이겠다는 알리바이 만들기라면 단념하기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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