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태영건설 워크아웃, 리스크 전이 가능성 제한적”
금융정책 주요 당국자들은 최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상황과 관련 타 부문으로의 금융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2일 오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갖고, 국내외 금융시장 및 거시경제 동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결정과 관련 채권단은 후속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근로자와 협력업체, 수분양자 등에게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