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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 종사자 교통사고 줄이자’ 민관협의체 결성
      코로나 확산으로 배달업 성장과 더불어 배달업 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이륜차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배달업 교통사고 감축 등을 위해 업계 및 라이더 단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보험업계 등과 ‘배달업 안전교육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늘(9일)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펜데믹 발생 이후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 397명, 2021년 459명, 2022년 484명으로 최근 3년 사이 22%나 급증했
      2023-06-09
    • 요기요 배달기사들 "무분별한 충원으로 생존권 위협"
      배달 플랫폼 기업 '요기요' 소속 배달노동자들이 정부와 본사에 배달노동자 생존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라이더유니온 광주전남본부는 오늘(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요기요' 광주허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본사에 배달노동자들의 생존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습니다. 라이더유니온은 최근 이용자가 감소하고 있는데다, 배달노동자 이른바 라이더 추가 충원이 무분별하게 이어져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본사는 라이더 배달 담당 지역과 일정을 수정하고, 오배송 문제를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밖에도 "정부는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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