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명 중 1명 신청한 상생페이백, 디지털 장벽은 개선 과제
중소벤처기업부의 '상생페이백'에 939만 명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고령층 참여는 저조해 디지털 장벽 해소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상생페이백은 9~11월 기간 동안 월별 카드 사용액이 2024년 월평균보다 늘어난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쓴 카드결제액만 인정돼, 내수 진작과 골목상권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취지로 시행 중입니다. 김원이 의원(전남 목포시)이 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신청
20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