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의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순항'
우리나라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등재에 한 발 다가섰습니다. 문화재청은 2025년 등재 목표로 올해 1월 제출한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의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검사는 접수된 등재신청서가 형식 요건을 만족하는지 여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검사하는 과정으로, 이 검사를 통과하면 이후에 본격적인 세계유산 등재 심사 절차가 진행됩니다. 유네스코 세계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