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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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들 탄 버스 사격장 가다 '꽈당'…7명 부상
      광주에서 동원 훈련 중인 예비군들이 탄 수송 버스가 넘어지면서 7명이 다쳤습니다. 25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삼도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수송용 25인승 버스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현역 장병 3명과 예비군 20명 중 예비군 7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들은 민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사격장으로 이동하던 버스가 농로 주행 중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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