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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대지진설' 日도카라열도 2주간 1천회 지진..기상청 "헛소문"
      일본에서 올해 7월 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달 하순 이후 발생한 소규모 지진이 3일 11천회를 넘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도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는 오후 4시 10분쯤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도카라 열도는 규슈섬 남쪽에 있는 유인도 7개, 무인도 5개를 뜻한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20㎞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주민 전원이 무사하다
      2025-07-03
    • 日 도카라열도서 또 지진..'7월 대지진설' 공포감 증폭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 2일 오후 3시 26분쯤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도카라 열도 인근 해상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소규모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 느낌이나 주변 물체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진도 5약은 사람 대부분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 위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의 흔들림입니다. 도카라 열도에서는 이날 규모 5 이상 지진이 새벽 4시 30분쯤부터 수차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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