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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호위반 검문 피해 도주하다가.." 차량 전복으로 숨진 60대 운전자
      신호위반 검문을 피하기 위해 도주하던 60대 운전자가 차량 전복 사고로 숨졌습니다. 10일 오전 11시 3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연석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신호 위반으로 암행순찰차에 적발된 A씨는 교통경찰이 신원 확인에 나서자 도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벌금형 수배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3-10
    • '사기죄' 재판중 도주해 다시 사기행각..징역형 선고
      사기죄로 재판을 받는 중에도 도주한 뒤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수억대 사기 행각을 이어온 3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10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엘프 반주기, 물놀이장·놀이공원 티켓, 컴퓨터 모니터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려 190명으로부터 2억여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A씨는 '돈을 송금하면 중고 물품을 넘겨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뒤 수익금을 생활비나
      2025-02-23
    • 누나 결혼식 갔다 온다더니..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수감자
      교도소 수감 중 누나의 결혼식에 참석한다며 일시 출소한 30대 수감자가 복귀 중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새벽 6시 반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인근에서 안양교도소 수감자인 30대 A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A씨는 강력 사건 관련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교도소에서 수감 중 '누나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한다'는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지난 14일 출소한 A씨는 16일 교도소에 복귀해야 했지만, 결국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이를 인지한 법무부 산하
      2025-02-17
    • [영상] 뉴욕 지하철 승강장서 사람 밀고 도주한 20대 체포
      미국 뉴욕시 중심가의 한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열차가 들어오는 선로로 사람을 밀쳐 떨어뜨린 뒤 달아난 2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AP통신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23세 남성 캐멀 호킨스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호킨스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뉴욕 지하철 맨해튼 18번가역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한 남자를 갑자기 밀쳐 선로로 떨어뜨린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플랫폼에 서 있던 피해자가 고개를 숙여 휴대전화기를 들여다보는 사이에 호킨
      2025-01-01
    •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부산서 음주측정을 거부한 외국인 불법체류자가 바다로 뛰어들어 헤엄쳐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불법체류자는 이후 자택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5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새벽 1시 5분쯤 부산 중구에서 베트남 국적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용두산공원 인근에 있는 철제 차단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차량을 견인하기 위해 도착한 기사는 이상한 느낌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 측정을 하려고 했고, 그 순간 A씨는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A씨는 사고 장소에서 롯데
      2024-11-25
    • 금은방서 흉기 위협하고 금품 뺏어 달아난 30대 체포
      금은방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14시간 만에 체포됐습니다. 13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30대 A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8시 반쯤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과 순금 등 5천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14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1시쯤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1-13
    • '감시 소홀' 도박하다 체포된 외국인, 수갑 차고 줄행랑
      도박 혐의로 붙잡혀 경찰서로 연행되던 외국인 피의자들 중 1명이 수갑을 찬 채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31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15분쯤 도박 혐의로 붙잡힌 36살 베트남인 A씨가 광주 광산경찰서 현관 앞에서 도주했습니다. A씨는 순찰차량에서 내리던 중 수갑을 찬 손을 앞으로 한 뒤 도산지구대 소속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났습니다. A씨는 국내 체류 비자가 만료된 이주 노동자였습니다. A씨는 지난 30일 오후 11시 50분쯤 광산구 송정동 한 주택에서 같은 국적 남녀 외국인 10명과 도박하다 신고받
      2024-10-31
    • 경찰관 밀치고 도망간 불법체류자 10시간 만에 체포
      호송하던 경찰을 밀치고 도망친 불법체류자가 10시간 만에 다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16일 밤 10시 30분쯤 폭행 사건 피의자로 잡혀 온 뒤 경찰서에 도착하자마자 경찰관을 밀치고 도주한 혐의 등으로 태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도주 10시간 만인 17일 아침 8시 반 자신의 주거지 인근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A씨에 대한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피의자 관리 부실에 대해서는 감찰 조사에 착수할 예
      2024-10-17
    • '광주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등 구속영장 신청
      광주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자인 운전자와 도피 조력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8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로 마세라티 운전자인 30대 A씨와 그의 도피 행각을 도운 B씨에 대해 범인도피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급 외제차인 마세라티를 몰던 A씨는 지난 24일 새벽 광주 화정동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오토바이의 후미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연인 관계인 20대 오토바이 탑승자 2명이 크게 다쳐 병
      2024-09-28
    • 60대 여성 스토킹 혐의 70대, 피해자 찌르고 도주 후 숨져
      60대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70대 남성이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3일 새벽 5시 20분쯤 세종시 소담동의 한 임대아파트 주차장에서 79살 남성 A씨가 61살 여성 B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찌른 뒤 달아났습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사고 발생 2시간 40분 만인 아침 8시쯤 인근 하천 하수구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세종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앞서 지난 1월 A씨는 이웃인 B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지난 4월 송치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2024-09-13
    • '한인 살해' 주범 필리핀 경찰, 무죄→유죄 선고 뒤 도주
      2016년 한인 사업가 지익주 씨를 납치 살해한 주범인 필리핀 전직 경찰 간부가 8년 만에 유죄가 인정돼 종신형이 선고됐지만 결국 도주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9일 동포 사회 등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올해 7월 중순 주범 라파엘 둠라오에 대한 형 집행을 위해 주거지 등을 수색했으나 현재까지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항소법원은 지난 6월 26일 전직 경찰청 마약단속국 팀장인 둠라오에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둠라오의 하급자로 범행에 가담한 마약단속국 소속
      2024-09-09
    • 검찰이 쫓던 수배자, 흉기 인질극 벌이고 달아나
      경남 창원에서 검찰에 수배된 남성이 흉기 인질극을 벌이다 달아나 검경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유흥가 한 모텔 앞에서 남성 A씨가 흉기를 이용해 여성 B씨를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 뒤 차량을 타고 달아났습니다. 검찰 수배자로 알려진 A씨는 검찰 수사관들에게 체포되기 전 B씨를 붙잡고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조에 나선 검찰과 경찰은 A씨의 행방, A씨와 B씨의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4-08-10
    • [영상]여수경찰, 발빠른 대응으로 도주 살인범 조기 검거
      전남 목포에서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여수로 도주한 40대 남성 A씨는 여수경찰의 발 빠른 대응으로 조기에 검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6시, A씨가 여수 만성리 일대에 나타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직원 500명과 헬기 3대, 드론 10대를 투입해 수색 8시간 만인 오후 2시에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여수 만성리는 해안과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도주로를 차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경찰은 경력과 장비를 구역별로 세밀하게 배치해 A씨는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검거될 당시 A씨
      2024-07-05
    • 전 직장 동료에게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40대..경찰 추적
      예전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5시 5분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해당 공장에서 퇴사했으며, B씨와는 직장 동료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분석 A씨의 동선을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6-11
    • "스트레스 받아서"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 40대, 45분만에 검거
      쇠톱으로 전자 발찌 훼손을 시도하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45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일 법무부와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쯤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전자발찌 훼손 정황이 관계기관에 의해 포착됐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의정부 보호관찰소 관계자들은 약 45분 만에 신고 지점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살인예비 등 혐의로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했으며, 법원 명령으로 내년까지 전자발찌를 부착해야 합니다. A씨는 미리 준비한 쇠톱으로 전자발찌 절단을 시도했으나 완전히 자르지
      2024-06-03
    • 경북궁 낙서 사주 '이 팀장'..경찰 조사 중 도주, 2시간만 검거
      경복궁 낙서를 사주한 '이 팀장' 강 모 씨가 경찰 조사를 받다가 달아난 지 2시간 여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5일 구속된 강 씨는 28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습니다. 강 씨는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도주 2시간여 만에 강 씨를 붙잡았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2월 18살 A군 등에게 '300만 원을 주겠다'며 경복궁에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낙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지난 22일
      2024-05-28
    • 아파트서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女..잠적 이틀 만에 자진 출석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50대 운전자가 사고 이틀 만에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여성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새벽 2시쯤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주인이자 해당 아파트 주민인 A씨를 운전자로 특정했지만, A씨는 휴대전화를 꺼놓은 채 잠적했습니다. 이후
      2024-05-02
    • 음주운전하다 차량 5대 '쾅쾅'..잡고 보니 '현직 교사'
      음주 운전을 하다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음주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상계동에서 경기 양주시까지 20km 넘는 거리를 음주 상태로 운전하며 차량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지 명령을 내렸으나, A씨는 이에 응하지 않고 도주한 뒤 아침 7시쯤 양주시 봉양동에서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2024-04-26
    • "송금 거짓말" 순천→안산 320km 택시비 43만 원 '먹튀'
      20세 전후로 보이는 청년들이 밤에 장거리 택시를 이용한 뒤 거액의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50대 중반의 택시 기사 A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부터 오전 5시 10분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경기도 안산시까지 젊은 남성 3명을 태워줬습니다. 새벽 시간에 무려 3시간 40분간 320km를 달렸습니다. 택시비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포함해 43만 원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미리 마중 나와 있던 이들 3명의 친구가 A씨에게 은행 계좌 번호를 물어본 뒤 택시비를
      2024-04-09
    • 음주운전하다 순찰차 피해 달아난 50대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 자신을 쫓는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일 밤 11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정차 명령에 응하지 않고 7분여간 달아나다 막다른 길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순찰차 1대가 A씨 차량과 부딪혀 경미하게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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