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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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나선다
      전남 순천시와 구례군, 해남군, 함평군 등 전국 자치단체 21곳이 ‘살고 싶은 농촌’으로 거듭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4월 2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1개 지자체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5년간(2023~2027) 평균 268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참여 지자체는 경기(여주시), 강원(양양군), 충북(청주시, 진천군), 충남(아산시, 서산시, 부여군, 예산군), 전북(군산시, 익산시), 전남(순천시, 구례군, 해남군, 함평군), 경북(영
      2023-05-29
    • 전남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 개최 본격 시동
      전라남도와 강진·목포·영암·무안군 등 4개 시·군이 전남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섰습니다. 9일 강진군은 4개 시군 관계자들과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세계도자기엑스포는 지난해 7월 강진원 강진군수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에게 전남 서부권 시군 공동 추진을 제안해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가 이뤄지면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4개 시군은 연구용역을 통해 국제행사 승인 기준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박람회장 기본구상,
      2023-03-10
    • 전남 서남권 도자문화 "산업화ㆍ관광자원화 한다"
      【 앵커멘트 】 고려청자의 본향인 강진군을 중심으로 목포와 영암, 무안 등 4개 시군이 함께 세계도자기엑스포 유치에 나섰습니다. 전남 서남권에 흩어져 있는 도자기 문화를 한데 묶는 국제행사를 통해 산업과 관광자원을 육성한다는 포부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천년 비색을 자랑하는 강진의 고려청자, 우리나라 최초로 유약을 바른 도기를 생산한 영암. 청자와 백자의 특징을 모두 간직한 200년 역사의 무안 분청사기, 그리고 찻잔과 식기 등 산업도자의 메카인 목포. 전남 서남권은 명실상부한 도자문화의 산실입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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