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곳곳 집회..소비자 권익·공공교통 안전·교육개혁 부르짖어
해외 직접구매(직구) 규제에 반대하는 시위 등 여러 집회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직구규제반대소비자회(소비자회)는 25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직구 규제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최근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 이후 벌어진 혼선과 관련해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혼선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한편 직구 제한을 비롯해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규제를 향후 재추진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약속할 것 등을 정부에 요구했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