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르나시

    날짜선택
    • 무정부 상태 리비아 대홍수로 2천명 넘게 사망..."사망자 더 늘 듯"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강진으로 2천9백여 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이번엔 리비아에서 대홍수로 2천 명 넘게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폭풍 다니엘이 강타한 리비아 동부에서 전날 댐 2곳이 무너져 동북부 데르나시 등지에서 홍수가 났습니다. 이에 엄청난 양의 물이 데르나시를 덮치면서 2천 명 넘게 숨지고 실종자도 1만 명 가까이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타크피크 슈크리 리비아 적신월사 대변인은 "이번 홍수로 현재까지 2천84명이 숨졌고"며 "이재민도 2만 명 넘게
      2023-09-12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