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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일경험사업 참여기업 “청년 업무역량에 만족한다” 82% 달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진행한 ‘청년일경험사업’의 기업만족도가 8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청년일경험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320여 개사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업무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82.0%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보통’이라는 응답이 12.6%, ‘불만족’이라는 응답이 5.4%였습니다. 청년일경험지원사업은 만 15세~34세 청년들에게 취업이나 창업 전 미리 직무를 경험할
      2023-10-13
    • 한국 첫 FTA 체결국 칠레, 20년 새 양국 교역규모 5배 이상 증가
      한국과 칠레 기업인들이 한-칠레 FTA 서명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친환경에너지,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미래 경제협력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1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칠레산업협회(SOFOFA), 주한칠레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칠레 FTA 서명 20주년 기념 세미나 및 제23차 한-칠레 경제력위원회(이하 경협위)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우현 한-칠레 경협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칠레는 한국의 첫 번째 FTA
      2023-10-12
    • "정기국회 우선처리 좀"..대한상의, '킬러규제 혁신 입법과제' 건의
      경제계가 현재 계류 중인 규제혁신 법안에 대해 조속한 논의와 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경제계가 바라는 킬러규제 혁신 입법과제' 건의서를 전날 국회에 제출하고, 현재 계류되어 있는 규제혁신 법안들을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처리해 달라는 의견을 국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하위법령 개정을 중심으로 규제개선을 계속 추진하고 있지만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규제혁신 법안처리가 시급하다는 설명입니다. 건의서에는 지난 7월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킬러규
      2023-10-06
    • 국내 기업인 "美 금리는 올라도 韓 금리 안 오를 것"
      우리나라 국민과 기업인 대부분은 미국 금리가 인상하더라도 국내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지 않다고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6~20일 기간 동안 국내 기업인 등 2,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8.9%가 이번 달 미국의 기준금리가 베이비스텝(한 번에 0.25%p 인상)을 밟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응답은 30.5%, 빅스텝(한 번에 0.50%p 인상)을 선택할 것이라는 응답이 10.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자들 대부분은 최근 미국의 실
      2023-03-22
    • 대한상의 "한일관계 개선, 수출액 3조 5천억원 증가할 것"
      한일관계 개선으로 우리나라의 대일 수출이 국내 연간 수출액이 약 3조 5천억 원 가량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한일 관계 개선이 국내 수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수출 구조가 2017~2018년 수준으로 돌아가면 국내 연간 수출액은 26억 9천만 달러(3조 5천억 원)가 늘고, GDP(국내총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하면 경제성장률이 0.1%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총수출에서 일본의 비중은 4.5%으로 관계가 악화하기 전인 2017~2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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