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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2024]해 넘긴 달빛철도 건설사업 추진, 탄력 받을까
      【 앵커멘트 】 2024년 갑진년 새해 광주·전남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KBC 기획보도. 그 두 번째 순서로, '동서 화합'의 상징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여야 의원 무려 261명이 공동발의한 법안이지만, 차일피일 미뤄지다 결국 해를 넘겼습니다. 광주시와 지역 정치권은 조속한 국회 통과와 사업 추진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달빛철도 특별법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역 주변 지역 개발사업 추진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윤재
      2024-01-02
    • 달빛철도특별법 국토위 통과..복선화ㆍ주변 개발 예타 면제 삭제
      광주와 대구를 잇는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 국토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는 21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달빛고속철도'를 '달빛철도'로 바꿔 일반철도로 명시하고, '복선화' 부분 삭제, 주변 지역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예타) 면제 대상 제외 등을 내용으로 하는 달빛철도 특별법을 수정 의결했습니다. 지난 8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특별법에는 헌정 사상 최다인 여야 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역대 가
      2023-12-21
    • 추석 선물로 무등산수박-사과 주고 받은 광주와 대구
      광주광역시로부터 무등산 수박을 선물 받은 대구광역시가 사과로 화답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7일) 오후 안병용 대구시 대외협력특보가 광주시청을 찾아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사과와 꿀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전인 지난 5일 차승세 광주시 정무특보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찾아 추석 선물로 무등산 수박을 전한 데 대한 화답 차원입니다. 당시 홍 시장은 답례와 함께 내년에 광주를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지난 2009년 의료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이후 달구벌·빛고을, 이른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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