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우산으로 쳐" 농협중앙회 직원 징계 올해만 10건
농협중앙회 임직원에 대한 징계 건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 (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9~2024년 9월) 농협중앙회 임직원 징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협중앙회 임직원의 징계 인원은 2019년 6명에서 2020년 1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후 2021년 10명, 2022년 9명, 2023년 7명으로 감소하다 올해 9월 기준 다시 1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농협중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