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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주말보다 더 덥다..서울ㆍ광주 낮 최고기온 35도
      월요일인 오늘(19일)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광명, 과천, 하남, 용인 등 경기 내륙지역과 광주, 전남 담양, 곡성, 구례 등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과 대구 20도, 부산 21도 등 17~23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광주 35도, 청주 34도, 부산 28도, 제주 29도 등 24~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이번 더위의 기세는 내일(20일) 제주도를
      2023-06-19
    • 광주 최고 34.6도..내일까지 불볕더위 기승
      【 앵커멘트 】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와 담양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오늘 구례와 곡성까지 확대됐는데요. 더위는 오는 화요일과 수요일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자 시민들이 손선풍기를 들거나 양산을 쓰고 걸음을 옮깁니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혀보기도 합니다. ▶ 인터뷰 : 박현균 / 광주 화정동 - "6월 중순쯤 되는데 너무 덥고 날씨가 좀 습하고 땀이 나는 것 같아요." 워터파크는 벌써부터 무더위를
      2023-06-18
    • [날씨]서울에 올 첫 폭염특보..한낮 기온 27~34도
      서울에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 동부와 전북 임실·순창, 전남 곡성·구례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서울 전역과 경기 광명·과천·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성남·구리·남양주·하남·용인·이천·안성&mi
      2023-06-18
    • [날씨] 오늘도 한여름 더위..낮 최고기온 34도
      일요일인 18일도 내륙에서는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면서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특히 중부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의 폭염주의보 발표기준 ① 일최고체감온도 33℃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②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 남부와 산지는 기압골의 영향에 따라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 안팎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2023-06-17
    • 광주와 담양 올해 첫 폭염주의보..불볕더위 기승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와 담양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아직 6월 중순인데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불볕더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다가 화요일에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6월 중순부터 찾아온 불볕더위에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 속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물안개분사기 속을 걸으며 잠시나마 더위을 잊기도 합니다. 도로를 걷는 시민들은 양산과 부채 등으로 햇빛 가리기에 분주합니다. ▶ 싱크 : 한아람 / 광주광역시 산수동
      2023-06-17
    • [날씨]광주·대구 올해 첫 '폭염 특보'..내일은 더 덥다
      주말인 오늘(17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광주와 대구 등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경기도 여주 금사면의 낮 기온이 35.6도까지 치솟았고, 경주와 강릉은 35도, 서울은 30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대구,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일요일인 18일에도 무더운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3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덥겠고, 대전과 광주, 대구 등도 모두 33도
      2023-06-17
    • 광주와 대구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발령
      대구와 광주, 춘천 등 내륙 지역 곳곳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11시를 기해 대구와 광주, 구미와 영천 등 경북 7개 시군, 전남 담양, 전북 완주, 강원 춘천과 홍천 지역에 폭염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폭염 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이틀 이상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 경보로 강화됩니다. 특히, 오늘 낮 최고기온이 광주·담양 34도, 화순·구례·곡성 33도, 나주·장성&mid
      2023-06-17
    • [날씨]주말 불볕 더위..올해 첫 '폭염특보' 가능성
      토요일인 오늘(17일)은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덥겠습니다. 일부 지역엔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 19도, 춘천 16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등으로 15~2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1도, 춘천과 대전 32도, 광주와 대구 34도, 제주 27도 등입니다. 이번 불볕더위는 오는 20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 나타내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남해동부 바깥
      2023-06-17
    • [날씨]"온열질환 주의하세요" 전국 맑고 낮 무더워
      금요일인 오늘(16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도 전날보다 2~5도가량 높아 30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수분 섭취와 온열 질환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20도, 낮 최고 기온은 25∼32도로 예상돼 덥겠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세종 17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1
      2023-06-16
    • [날씨]곳곳 요란한 소나기..주말, 때이른 한여름 더위
      목요일인 오늘(15일)도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남부와 경상권 최고 60mm,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중부와 북부, 충청 내륙, 전북 동부와 전남, 제주 산지 등은 5~40mm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순간풍속 20m/s의 강한 돌풍이나 번개, 우박을 동반할 수도 있으니 피해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강릉 18도 대전과 전주 17도, 광주와 대구 18도 등 1
      2023-06-15
    • 구름 많고 오후 들어 곳곳 소나기..최대 40mm
      오늘 광주·전남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들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는 최대 40mm로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8도, 무안 17도 등 16~19도 사이 분포를,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담양 27도, 목포 25도 등 25~30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전 해상에서 0.5m로 낮게 일어 잔잔하겠습니다.
      2023-06-14
    • [날씨]구름 많고 전국 최대 60mm 소나기
      수요일인 오늘(14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부터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내륙, 경상권, 제주 산지에는 최대 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는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부에는 우박도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20도, 낮 최고 기온은 21∼29도로 예상됩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강릉 17도 △대전 17도 △세종 17도 △광주 18도 △대구 1
      2023-06-14
    • 더 덥고 많은 비..광주·전남 대책 마련 '부심'
      【 앵커멘트 】 올봄 광주·전남은 역대 가장 높은 평균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에는 잦은 소나기와 우박까지, 날씨 변덕이 심한데요. 올여름 역대급 더위에, 장마는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 지자체와 관련 기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하늘은 쨍쨍한데,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굵은 우박도 함께 쏟아집니다. 광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관찰됐습니다. 이런 변덕스런 날씨에 가장 고민이 깊어지는 건 농민입니다. ▶ 인터뷰 : 김효수 / 농민 - "느닷없이 우박이
      2023-06-13
    • [날씨]"곳곳 소나기, 우산 챙기세요"..서울 26도ㆍ광주 29도
      화요일인 오늘(13일) 새벽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낮부터 저녁 사이엔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겠습니다. 또, 곳에 따라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30mm 이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광주 18도, 대구와 부산, 제주 20도 등 16~21도 분포로 어제와
      2023-06-13
    • [날씨]구름많고 곳곳 '소나기'..천둥·번개에 우박까지
      월요일인 오늘(12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낮부터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도, 충북, 전라동부내륙,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많게는 5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강한 비바람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되겠으며, 곳에 따라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광주 2
      2023-06-12
    • [날씨]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일부 지역 강한 소나기
      일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 번개, 우박을 동반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12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중.북부 5~20m, 충남권과 전남 남해안, 경남권 해안 5mm 미만, 전남권은 0.1mm 미만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30mm 이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 또는 하천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11일 낮 최고 기온은 22.6 ~ 28.4도 어제(
      2023-06-11
    • [날씨]수도권 최고 70mm '요란한 비'..서울 28도ㆍ대구 30도
      토요일인 오늘(1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늘 새벽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 많은 곳에 70mm 이상, 충청 최고 60mm, 강원과 전북, 영남 내륙에 5~40mm의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고,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곳에 따라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2023-06-10
    • 광주·전남 3~5월, 역대 가장 뜨거웠다..평균 기온 14도
      지난 3~5월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광주·전남 봄철 기온 특성'을 보면, 지난 3~5월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은 평년 대비 1.4도 높은 14도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난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평년에 비해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은 가운데, 따뜻한 남풍이 자주 불어 기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3월 평균 기온이 평년 대비 2.9도 높은 10.2도로 봄철
      2023-06-09
    • [날씨]밤 사이 수도권 곳곳 장대비..남부는 무더위
      밤사이 수도권 곳곳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진 가운데, 강원도에는 오늘(9일) 아침까지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남양주 오남 96.5mm, 서울 도봉 65.5mm, 춘천 남산 61mm, 의정부 55mm 등입니다. 비는 내일(10일) 오전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10~50mm, 오후엔 강원영서와 전북, 경북북부 내륙 지역에 5~3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
      2023-06-09
    • [날씨]흐리고 곳곳 '비 소식'..무더위 지속
      목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오전까지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 중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오후부터는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서부내륙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북부, 서해5도에 10~50mm △강원영동과 충청권남부, 경북북부·서부내륙에 5~20mm 입니다. 이날 아침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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