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짜선택
    •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눈..아침 최저 -7~4도
      수요일인 1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충남권과 전북부터 시작돼 오후와 밤에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 5mm 안팎 △강원동해안·산지·울릉도·독도 5~10mm △충청권·전라권·경상권 5~20mm입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1~3cm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추위는 다소 누그러지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24-01-17
    • '뜨거운 광주·전남'.."지난해, 역대 가장 더웠다"
      지난해 광주·전남은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16일 발표한 '2023년 연간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연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1도 높은 15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연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지난 2021년보다 0.2도 높은 수치입니다. 광주와 전남의 지난해 강수량은 1,863㎜로 역대 4번째로 많았습니다. 5~7월에 강수가 집중됐고, 12월은 평년보다 2배가량 많은 65.2㎜가 내렸습니다. 장마철 강수량의
      2024-01-16
    • 오늘까지 '한파' 지속, 아침 최저기온 - 13도
      오늘(16일) 아침은 어제와 같이 매우 춥겠고 낮부터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0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됩니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 1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 7도, 춘천 - 10도, 대전 - 8도, 광주 - 7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mid
      2024-01-16
    • 월요일 출근길 영하 7도 강추위..모레부터 풀려
      월요일 출근길인 오늘(15일) 광주전남은 아침 최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며 동장군이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전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3도 등 영하 7도에서 영하 1도 분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3도에서 8도 분포로 어제보다 7~8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부터는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2024-01-15
    • 월요일 아침 출근길 기온 뚝..빙판길 곳곳 안전사고 유의
      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뚝 떨어지겠습니다. 15일 새벽 5시 기준 서울의 기온은 -5.7도 대전 -4.5도, 인천 -5.3도, 수원 -5.4도, 춘천 -9.6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은 곳이 있겠습니다.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등은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0도에서 10도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광주전남은 아침 최저 -7도까지 떨어지며
      2024-01-15
    • 월요일 출근길, 동장군 찾아온다..서울 아침 체감온도 -12도
      월요일인 1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다시 동장군이 찾아오겠습니다.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등에는 늦은 오후(16~18시)까지,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밤 9시쯤까지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밤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얼 수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춘천 -8도, 광주 -3도, 부산 0도 등 -13도에서 0도 분포를
      2024-01-14
    • "우산 꼭 챙기세요"..전국 대부분 '비ㆍ눈', 오후 기온 '뚝'
      일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비로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 일부 지역과 강원내륙ㆍ산지, 충북을 중심으로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북부서해안은 오전부터,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내륙엔 오후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대전ㆍ세종ㆍ충남 5mm 안팎, 광주ㆍ전남, 전북, 대구ㆍ경북 내륙 5mm 미만 등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산지 2∼7㎝, 강원 중·
      2024-01-14
    • 일요일 전국 흐리고 눈·비..빙판길 주의
      일요일인 내일(14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 수도권과 강원영서지방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산지 2~7cm △강원남부산지 1~5cm △경기 북동부 1cm 안팎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충청권에서 5mm 안팎, 다른 지역에선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강릉 2도 △제주 5도 등 영하 7~3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인천 5도, 광주 14도, 대전 10도 등
      2024-01-13
    • 주말 기온 '뚝'..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기온은 떨어져 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나주와 장성 등 영하 4도를 비롯 광주 영하 2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도 7~10도 분포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모레(14일) 오후부터는 광주와 전남에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4-01-12
    • 전국 대체로 맑아..광주·전남 낮 기온 8~11도
      금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4도, 인천 0.6도, 수원 -0.5도, 춘천 -4.0도, 강릉 4.0도, 청주 3.5도, 대전 2.1도, 전주 4.9도, 광주 4.6도, 제주 9.8도, 대구 -1.2도, 부산 3.4도, 울산 -0.6도, 창원 -0.2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보됐습니다. 광주·전남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은 8도에서 11도의 분포가
      2024-01-12
    •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내륙 짙은 안개 주의
      목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영서·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2024-01-11
    • 영하 5도 '쌀쌀' 최대 10㎝ 눈..광주·전남 눈·비
      수요일인 10일 오후까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10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1cm 내외 △강원 3~8cm(많은 곳 10cm 이상) △충북 3~8cm(많은 곳 10cm 이상) △전북 3~8cm(많은 곳 10cm 이상) △대구·경북·경남 1~5cm △제주도산지 3~8cm 등입니다. 비교적 기온이 높은 곳은 눈 대신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5~10㎜ △강원 영동과 충청권, 대구, 경북 내륙, 경남, 울릉도·독도,
      2024-01-10
    • 밤사이 최대 10cm 눈..광주·전남, 내일 평년보다 '포근'
      전국적으로 눈·비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수요일인 10일 오전까지 일부 지역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등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눈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이남 지역엔 최대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9일 예보했습니다. 이어 "내륙 곳곳에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 사고 위험이 커지겠다"며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춘천 영하 2도, 인천 영하 1도, 대구 1도, 부산
      2024-01-09
    • 광주·전남 출근길 '강추위'..오후부터 비 또는 눈
      오늘(9일) 광주·전남은 출근길 강추위가 나타나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등 영하 6~0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6~10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다가 날이 추워지는 밤부터 차차 눈으로 변하겠습니다. 내일(10일)까지 광주·전남 예상 강수량은 5~20mm, 예상 적설량은 전남동부 내륙에 1~3cm, 광주와 전남중부내륙에 1cm 안팎입니다. 비나 눈이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
      2024-01-09
    • 수도권 최대 15cm 폭설..광주·전남, 영하 6도 강추위
      오늘(9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늦은 새벽 서해안과 경기북부내륙, 강원북부내륙 지역에 비나 눈이 시작되겠고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10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경기서해안, 강원북동부 3~8cm, 경기내륙과 경북북동산지, 강원내륙산지 5~15cm로 예보된 가운데 많은 곳은 20cm 이상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 10~40mm, 서울·경기, 강원영서 5~10mm, 그 밖의 지역 5~20mm입니다. 광주와 전남에는 출근길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2024-01-09
    • 월요일 출근길 맹추위..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월요일인 8일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중부지방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7일 밤 9시를 기해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8일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일부 강원내륙·산지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5도 이하로 매우 추워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이 차차 흐려지겠으며,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사
      2024-01-07
    • 기온 '뚝'..눈발 이어지며 낮에도 영하권 강추위
      일요일인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수도권에 최대 5㎝가 쌓이는 등 아침까지 전국 곳곳에 눈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론 오후에도 영하권 날씨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도~1도, 낮 최고기온은 -4도~5도를 보이겠습니다.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01-07
    • 내일 더 추워요..강풍에 한낮 체감온도도 영하권
      일요일인 7일은 낮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며 더 춥겠습니다. 6일 밤부터 7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는 최대 5cm,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등은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5~1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눈은 7일 아침부터 차차 개겠지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대전·전주 -4도 △대구 -3도 △부산 0도 등 -8~1도 분포로 6일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도
      2024-01-06
    • [희망2024]역대급 가뭄·극한호우 "기후위기 대비해야"
      【 앵커멘트 】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전남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KBC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기후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은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 위기를 겪었고, 이어 집중호우와 역대급 장마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극한으로 치닫는 기후가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철저한 대비와 시민들의 동참도 필요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밀려든 토사가 학교를 덮치면서 내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집중호우에 불어난 하천에서는 제방이 무
      2024-01-05
    •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 "올해 작년보다 더 극단적 날씨"
      올해 지구 기온이 작년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오를 수 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전망했습니다. 셀레스트 사울로 신임 WM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가장 더운 한 해를 보냈고, 엘니뇨 현상의 영향이 기상에 전면적인 영향을 미치면 올해는 훨씬 더 덥고 극단적 날씨가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WMO는 엘니뇨 현상이 지난해 7∼8월부터 빠르게 발달해 왔으며 적어도 올해 4월까지는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효과와 엘니뇨 현상의 영향 등으로 지난해 지구 기온은 1
      2024-01-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