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선

    날짜선택
    • 홍준표 "당 일부 지도부 내부 총질만 집착..난파선 쥐 떼"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일 국민의힘 당내 혼란 상황과 관련해 "위기를 헤쳐나갈 생각보다 내부 총질에만 집착하는 당 일부 지도부 모습을 보면서 난파선 쥐 떼들이 생각난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박근혜(전 대통령) 탄핵 때 자기만 살겠다고 난파선 쥐 떼처럼 탈출하는 군상들을 보면서 '이 땅의 보수우파들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의 쥐 떼들을 걷어내고 당을 새롭게 만들려고 노력했으나 새로운 쥐 떼들이 들어와 분탕치는 것을 보고 참 이 당은 미래가 암울하다는 느낌
      2024-11-10
    • "1857년 난파선에서 발견된 청바지, 1억 5천만원에 팔려"
      세계 최초 청바지로 추정되는 작업용 바지가 1억 5천만원에 팔렸습니다. AP통신은 최근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열린 경매에서 1857년, 노스캐롤라이나주 해안에서 침몰한 난파선에 있던 작업용 바지 1벌이 11만 4천 달러(약 1억 4,888만원)에 낙찰됐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단추 5개가 달린 이 흰색 바지는 리바이스가 1873년 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제작한 501 청바지보다 적어도 16년 먼저 만들어진 것이라고, 경매사인 홀라버드 웨스턴 아메리칸 컬렉션은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바지가 리바이스 창업자인 리바
      2022-12-10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