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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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유족, 유품 찾으러 안 와"
      6년 전 암살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유가족이 아직도 유품을 찾아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말레이시아 세팡 지방경찰청의 완 카마룰 아즈란 완 유소프 부청장은 1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와 통화에서 "유품을 찾으러 아무도 오지 않았다"며 "(유품 처리는) 검찰과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귀중품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달러를 포함한 다양한 화폐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철'이란 이름으로 여권을 만들어 해외를 떠돈 김정남은 2017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화학무기
      2023-04-01
    • 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유가족, 유품 찾아가라"..아들 김한솔 나타날까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될 당시 지녔던 유품을 돌려주기 위해 유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세팡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성명을 발표하고 "52세 남성 김철(피살 당시 여권상 이름)의 현금 등 유품을 넘겨주기 위해 유가족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6개월 이내 유가족이 나오지 않으면 고인의 모든 소지품은 말레이시아 재무부에 귀속된다"고 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에 따르면 김정남은 사망 당시 1970년 6월 10일 평양 출생의 김철(Kim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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