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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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사스행' 광주일고 김성준 "오타니처럼..'성공한 이도류' 목표"
      【 앵커멘트 】 광주일고 이도류 김성준이 메이저리그에 직행하며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데요. 내년 1월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캠프부터 합류하게 되는 김성준은 "4~5년 안에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성공한 이도류'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LA 다저스의 오타니를 롤모델로 꿈을 키워 온 광주일고 이도류 김성준. 먼발치에 있던 그 꿈이 이제는 한 발짝 더 가까워졌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김성준. 바라던 투타 겸업까지 실현
      2025-06-01
    • 오피셜 떴다! 광주일고 '이도류' 김성준 ML 텍사스 입단
      "텍사스 레인저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투수와 내야수를 겸하는 '이도류' 광주제일고 3학년 김성준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입단 계약금은 120만 달러(약 16억 8,000만 원)입니다. 18일(현지시간) 텍사스 구단은 김성준을 국제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구단은 공식 SNS에 한글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공지하며 김성준을 환영했습니다. 해밀턴 와이스 텍사스 국제 스카우트 이사는 김성준에 대해 "월드 클래스의
      2025-05-19
    • 서재응-김병현-최희섭-강정호..광주일고 김성준, 선배들 이어 ML 도전장 내민다
      1998년 서재응(뉴욕메츠), 1999년 김병현(애리조나), 최희섭(시카고컵스), 2015년 강정호(피츠버그). '야구명문' 광주제일고 출신으로 미국 무대 진출에 성공한 인물입니다. 강정호 이후 10년 만에 이들의 후배가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이도류' 3학년 김성준입니다. 키 185cm, 몸무게 83kg의 신체 조건을 가진 김성준은 고교 2학년 때부터 팀 내 핵심 자원으로 이름을 알리며 국내외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올 시즌 투수로 7경기에 나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13 8실점(3자책) WHIP
      2025-05-12
    • 광주일고 김성준, 'ML 텍사스행' 택한 이유.."큰 성장 기대되는 프로그램 때문"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디테일한 프로그램들 있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을 앞둔 광주일고 '이도류' 김성준(3학년)이 미국행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9일 김성준은 KBC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텍사스 관계자들이 저를 믿어줬다"며 "제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디테일한 프로그램들이 있었다"고 미국행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습니다. 지난달 김성준은 KBC 취재진과 인터뷰 당시 미국행에 대한 바람을 밝혔지만 확신은 갖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한 달 만에 텍사스 관계자들이 '이도류' 김성준에
      2025-05-09
    • "100만 달러 이상" 美 현지매체 예측..광주일고 '이도류' 김성준, 텍사스와 계약 임박
      광주일고 '이도류' 김성준(3학년)이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텍사스 현지 매체 댈러스모닝뉴스는 8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텍사스가 한국의 이도류 스타를 영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김성준에 대해 "오른손 투수이자 유격수로 한국야구위원회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혔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100만 달러가 조금 넘는 계약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은 최종 계약 서류 작업 중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각 구단은 MLB 사
      2025-05-09
    • '야구명가' 광주일고, 챔피언 덕수고에 5회 콜드게임 승..황금사자기 16강 진출
      '야구명가' 광주제일고가 지난해 챔피언 덕수고등학교를 꺾고 황금사자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광주일고는 8일 12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에서 덕수고를 상대로 5회 10대 0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에 앞서 야구명문 두 팀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광주일고의 일방적인 공격에 덕수고 마운드가 크게 흔들리며 승기가 쉽게 기울었습니다. 1회부터 광주일고가 선취점을 가져갔습니다. 2사 2, 3루 상황에서 광주일고 진시율이 덕수고 선발 김화중의 변화구를
      2025-05-08
    • 드래프트에서 못 보나? '고교최대어' 광주일고 김성준 "메이저리그 쪽에 더 가깝다"
      "지금은 메이저리그 (직행)쪽에 좀 더 가까운 거 같다."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광주제일고 김성준(3학년)이 메이저리그 직행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15일 광주일고에서 진행한 KBC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성준은 "지금은 메이저리그 (직행)쪽에 좀 더 가까운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담감은 있지만 최대한 갖지 않으려고 생각한다"며 "메이저리그에서는 투타가 가능해서 관심이 더 간다"고 투타겸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키 185cm, 몸무게 83kg의 신체 조건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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