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무인기에 7시간 뚫린 영공 "총체적 무능이 드러났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북한 무인기 5대가 비무장지대를 넘어 서울 상공까지 7시간 가량 우리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한 비판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오늘(2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총체적 무능을 드러낸 것 같다"며 우리 군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김 소장은 "언론 보도를 유추해서 보면 초기에 항적이 드러났을 때 경고 방송과 사격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건 또 빼고 나중에 보니까 강화도 교동도 위에 헬기에서 100여 발 사격한 것이 전부다, 이렇게 초기에 경고방송과 경고 사격을 했다는 이야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