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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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학동사진미술관, '초(超) : 녹슬지 않는 길' 초대전
      전주 서학동사진미술관이 198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전북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김경희, 김신교, 차유림 세 명의 작가를 초대해 '초(超) : 녹슬지 않는 길'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문을 연 이번 전시는 이달 22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은 21일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 3인의 초대작가는 신진작가 시절부터 동년배 작가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작품활동을 이어왔고 오랜 시간 치열하게 삶을 살아내며 자신들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때로는 오랜 작가의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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