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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명품백 썼나, 왜 못 내나..'다스는 누구꺼' 연상, '김건희빽'은 어디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김건희 여사를 경호처 부속 건물로 출장 조사하러 간 검사들이 보안상 이유로 사전에 휴대폰을 제출하고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와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권에선 검사들이 여사를 소환한 게 아니라 여사가 검사들을 소환한 거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는데, 어제 오늘 사이 KBS는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주고받은 카톡 전문을 단독 입수했다며 보도했고. 그런가 하면 조선일보는 김건희 여사가 검찰에서 최재영 목사가 동향이라며 어려서 여읜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얘기하면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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