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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치료차 일주일 휴가...조국, "명품백 수사 왜 총선 전에 안했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병원 치료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휴가를 떠납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7일 오후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총선을 하지 못하고 미뤄온 치료를 받기 위해 휴가를 갖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16일부터 정상적인 당 대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조 대포는 7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
      2024-05-07
    •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영상 원본 확인한다"…촬영자에 요청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해당 영상의 원본을 직접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영상을 촬영한 최재영 목사 측에 원본 영상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 목사로부터 영상을 받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측에도 같은 요청을 했습니다. 재미교포인 최 목사는 윤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명품가방을 전달하면서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2024-05-07
    • 추미애 "尹 기자회견, 민심 챙기는 척..국정 관심 있나, 국민에 거짓말 안 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오는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고 민심과 민생을 챙기는 것처럼 하시는 것은 국민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꼬집었습니다. 추 전 장관은 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 대통령 기자회견에 이런 내용은 꼭 담겨야 한다든지, 조언하실 말씀이 있냐"는 진행자 질문에 "조언을 듣지 않으시기 때문에"라며 "지금 조언 가지고 되는 성격은 아니고요. 국정 기조를 바꾸셔야 되는 거죠"라고 냉소를 섞어 답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그러면서 "자꾸 무슨 뭐 민
      2024-05-07
    • 검찰총장, 김건희 명품백 의혹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원석 총장은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서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수사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에서 '특검 방어용'이라고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는 "추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일선 수사팀에서 수사하는 것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답했습니다. 이 총장은 지난 2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전담팀을
      2024-05-07
    • 조국 "김건희 명품백 신속수사? 결론은 불기소"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대검찰청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신속 수사 지침’에 대해 거대 야권이 추진하는 특검법을 방어한 뒤 불기소 수순으로 가기 위한 눈속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총선 이후 재개 움직임을 보이는 김 여사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국민의 눈을 가리기 위한 여론전’이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조 대표는 6일 자신의 SNS에 “총선 민심을 생각한다는 생색을 내면서 특검법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다는 기
      2024-05-06
    • "질문 제한 없다" 취임 후 2번째 기자회견 준비하는 尹대통령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여러 국정 현안에 관한 질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대통령실의 기류입니다. 5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가급적 자유롭게 기자회견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을 제한하는 것이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게 대통령실 내 분위기입니다. 지난 2022년 8월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선택해 질문하도록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기자회견은 취임일(5월 10일)을 하루
      2024-05-05
    • 민주당, 검찰의 '명품가방 의혹' 수사 착수에 "특검 거부 명분 쌓나"
      더불어민주당은 4일 검찰이 전담팀을 꾸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한 것을 두고 "빈 수레가 요란한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22대 국회에서 '김 여사 특검(특별검사)법'을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니 부랴부랴 수사하는 시늉이라도 내며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으려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2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주례 정기보고를 받고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관련 청탁
      2024-05-04
    • 검찰,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본격 수사..전담팀 구성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전담팀을 꾸려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원석 검찰총장은 전날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주례 정기보고를 받고,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고발사건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시에 따라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해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은 지난해 11월 인터넷 언론 '서울의소리' 보도로 불거졌습
      2024-05-03
    • 조국 "국회서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책임 물을 것"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3일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총선승리 보고대회'에서 연단에 올라 "22대 국회가 열리면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의 책임을 철저히 따져 묻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 엑스포 유치 최종 결과물은 참혹한 실패였다"며 "영업사원이라 그랬는데 영업에 실패하고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힌 그런 영업사원은 어떻게 해야 하
      2024-05-03
    • 진중권 "한동훈 특검, 韓 체급 키워줄 것..수용해도 괜찮아"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공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특검 추진과 관련해 "한 전 위원장의 체급만 키워줄 것"이라며 "수용해도 괜찮다"고 밝혔습니다. 진 교수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 출연해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 전 위원장 딸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는 건데 한 전 위원장 딸은 조민과 다르다"며 "실제 공부를 잘하고 뛰어나다"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복수의 심정으로 특검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민주당에서 선
      2024-05-02
    • '차기 원대' 박찬대 "22대 국회 열리면 바로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 부인 내려놓아야"[여의도초대석]
      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단독 출마한 박찬대 전 최고위원이 30일 "22대 국회가 열리면 바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내대표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을 사퇴한 박 전 최고위원은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특검은 이거는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대표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우리는 '이채양명주'를 강조했는데, 이태원 참사, 채 상병, 양평고속도로, 명품백, 주가 조작, 이채양명주 중에서 '양명주'에 해당하
      2024-04-30
    • 박지원 "추미애 1등, 나 2등..국회의장, '명심'보단 이걸 잘 봐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 형식으로 영수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2년 만에 첫 공식 회동인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여야 영수회담, 혹시 뭐 이재명 대표한테 코치 같은 거 조금 해주신 게 있을까요? ▲박지원 전 원장: 이재명 대표가 잘 하시고 또 여러 의견들이 제시됐지, 제가 코치 그런 건
      2024-04-29
    • 이재명, 尹대통령에 "가족 등 의혹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과거 거부권 행사에 대한 유감 표명과 채상병 특검법과 이태원 특별법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족분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도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 수용을 요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재명 대표는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과 첫 양자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총선의 민의를 존중해 달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 권력으로 국회와
      2024-04-29
    • 조국 "영수회담 특검 얘기, 김건희 중전 눈치 안 돼..尹 음주 자제, 국민이 원해"[민방대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을 언급하는 것은 선을 넘는 것이라는 여권 일각의 주장에 대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총선 민심을 몰라도 정말 모르는 발언”이라며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인데 민주공화국은 중전마마 눈치 보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조국 대표는 28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 프로그램에서 “선을 넘는다고 하는데 정치의 영역에서 사법의 영역에서 그리고 민주주의 공화국에서 진실을 밝히고 형사처벌을 하는
      2024-04-28
    • 이준석 "'털어본' 尹, 박근혜·조국처럼 털릴까 불안..우파 방패, 비정상적 국정 운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027년 별의 순간이 올 것이다. 김종인 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두고 한 평가 예측인데요. '여의도초대석' 이준석 대표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이준석 대표: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2027년 별의 순간이 오는 건가요? ▲이준석 대표: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만약 대권을 향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라면 저는 사실 윤석열 정부가 이렇게까지 실패의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2024-04-24
    • 박지원 "이재명, 尹 만나 김건희 특검 관철..차기 대통령 예약, 당대표 연임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비대위원들 오찬 초청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거절해 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일단 정진석 의원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낙점했다는 보도가 오늘(22일) 나왔는데 예상하셨나요? ▲박지원 전 원장: 저는 처음부터 총리는 이재오, 비서실장은 정진석 이 두 분이 하는 게 좋다 그렇게 언론에 말씀을
      2024-04-22
    • 조국이 尹에게 바라는 10가지.."음주 자제·극우 유튜브 시청 중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4월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에 따라 실천해야 하는 최소 10가지 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조 대표는 22일 자신의 SNS에 이같은 제목과 함께,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법', '이태원 특별법', '양곡관리법' 등 8가지 법안에 대한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숨진 해병대 채수근 상병에 대한 특검법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수용하라는 요구도 내놨습니다. 또 △민생회복과 과학기술 예산 복구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동의 △야당에 대한 표적 수사 중단 △비판
      2024-04-22
    • 박지원 "난 처음부터 정진석, 총리는 이재오..尹 부부 살려면 국힘 탈당해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는 처음부터 총리는 이재오, 비서실장은 정진석 이 두 분이 하는 게 좋다고 언론에 말을 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출신이라 명령하려고 하거든요"라며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총리나 비서실장을 좀 존중하고 버거워하셔야 돼요"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정진석 의원은 바른말을 하시는 분이에요. 비서실장을 정진석 의원이 하면 함
      2024-04-22
    • 경찰,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도 조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도 고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는 최 목사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몰래 촬영한 장면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1명도 함께 고발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앞서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9월 13일 최 목사
      2024-04-19
    • 박지원 "'尹-김건희 정권' 부도, 레임덕 가속..살길은 이재명과 거국내각, 선배 조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민심은 이미 '윤석열·김건희·검찰 정권을 부도 처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만나 거국 내각을 구성하는 게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92.35%의 기록적인 득표율로 5선 고지를 밟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내놓은 이번 총선에 대한 평가이자 향후 정국을 풀어가기 위한 해법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유효표 8만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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