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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위반 스티커 떼!" 아파트 주차장 입구 7시간 '길막' 30대男
      한 아파트 입주민이 차량에 부착된 주차위반 스티커를 떼라고 요구하며, 7시간 동안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쯤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파트 입주민인 3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차량으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주차위반 스티커를 떼지 않으면 차량을 이동시키지 않겠다"고 관리사무소에 엄포를 놓은 뒤였습니다. 입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단지 도로가 사유지인 만큼 도로교통법에 따른 견인 조치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입주민 대표와
      2024-04-29
    • 주차등록 안해줬다고..18시간 아파트 입구 막은 40대 입건
      주차등록을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파트 입구를 막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3일 업무방해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18시간 동안 대구 남구의 한 아파트 출입구를 승용차로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의 명의가 아닌 차량 주차등록을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교통방해죄 적용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길막 #아파트 #주차 #외제차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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