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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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게이츠가 뽑은 미래 기후테크는?...하이브리드 항공기·세포배양 면화 주목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의 투자 방향을 참고해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7일 '빌 게이츠 픽(Pick) 기후테크 스타트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벤처캐피탈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BEV)가 투자한 스타트업 20개 사를 소개했습니다. BEV는 빌 게이츠가 2015년 설립한 투자펀드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개발하는 기후테크 기업들을 지원합니다. 현재까지 총 35억여 달러를 확보해 110여 개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운송 분야에서는 하이브리드 항공기를
      2025-08-07
    • [기업백서]기후위기 시대, 해법 찾는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본'
      【 앵커멘트 】 KBC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지역 기업을 알아보는 연중기획보도 '광주·전남 기업백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혁신 기술로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로우카본'을 고우리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 기자 】 평범한 버스정류장처럼 보이지만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매달 50kg 이상씩 포집하는 친환경 설비입니다. 30년생 소나무 100그루를 심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내는 건데 강진에 본사를 둔 '로우카본'이 만들었습니다. ▶ 인터뷰 : 이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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