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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순' 서예가 어머님께 바치는 효도 전시 '훈훈'
      홀로 삼남매를 키운 서예가 어머니의 팔순을 맞이해 '미술인 자녀'들이 합심해 '잔치' 대신 '팔순 기념 효도 전시회'를 열어주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 미술계에서 활동해온 서예가 명은당 성화자 선생과 김두성, 김경아, 김병헌 등 세 자녀들입니다. 성화자 선생은 서예가이자 전통 차 연구가로 반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예도와 다도를 닦아온 여성문화계 원로입니다. 성화자 선생은 1980년부터 광주광역시의 학정서예원에 다니면서 당대 명필이었던 학정 이돈흥 선생의 지도를 받아서 서예계에 입문했습니다.
      2024-03-21
    • "미술관에 찾아온 봄!"..광주 화가 2백여 명 신춘 전시회 '활짝'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미술인 작가 218명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신춘 전시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소속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회화와 서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 주제는 '모멘텀 Issues & Trends 새로운 시각'입니다. ◇ 3가지 섹션별 순차적 전시 열어 이 전시는 3가지 섹션에 걸쳐 순차적으로 전시됩니다. 모두 6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섹션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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