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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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금고 3년
      이태원 참사 전후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서장에게 금고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전 서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와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언론보도와 경찰의 정보 보고 등을 종합하면 2022년 핼러윈 데이를 맞은 이태원 경사진 골목에 수많은 군중이 밀집돼
      2024-09-30
    • 문 안 잠긴 가게서 금고 훔쳐 달아난 30대 '구속'
      새벽시간 문이 잠기지 않은 가게에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의 한 상점에 침입해 약 20만 원의 현금이 든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가게 문은 잠기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근을 배회하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A씨가 가지고 나온 금고는 잠겨 있어 현금은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
      2024-09-02
    • "내 금고처럼" 수천만원 횡령 혐의 우체국장 적발
      우체국 금고에서 공금 수천만 원을 빼돌려 사적으로 쓴 지방 우체국장이 적발됐습니다. 3일 우정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남지역 한 우체국장 A씨가 최근 수개월 동안 공금 약 3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우체국 금고에 보관된 현금을 몰래 꺼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정당국은 올해 8월 자체 감사에서 A씨 비위를 적발, 지난달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A씨는 횡령 사실이 적발된 이후 금액 일부를 변제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
      2023-10-03
    • 전라남도, 1금고 NH농협은행·2금고 광주은행 선정
      전라남도는 6일 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금고는 NH농협은행, 제2금고는 광주은행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이날 금고지정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금융기관의 대내외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27점)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20점)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22점) △금고업무 관리능력(24점) △지역사회 및 도와의 협력사업(7점) 등 총 5개 항목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했습니다. 도 금고 약정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이며, 제1금고 NH농협은행은
      2023-09-06
    • 전남도, 도 금고 선정 절차 착수
      전라남도가 도 금고 약정 기간(3년)이 만료됨에 따라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NH농협은행이 1금고, 광주은행이 2금고를 맡고 있으며 약정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입니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 2금고는 7개 특별회계와 16개 기금을 담당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7일 참가 희망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다음 달 16∼17일 제안서접수를 거쳐 금융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 평가를 진행하고 9월까지 금고 선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심의위원회에선 △금융기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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