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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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금고처럼" 수천만원 횡령 혐의 우체국장 적발
      우체국 금고에서 공금 수천만 원을 빼돌려 사적으로 쓴 지방 우체국장이 적발됐습니다. 3일 우정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남지역 한 우체국장 A씨가 최근 수개월 동안 공금 약 3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우체국 금고에 보관된 현금을 몰래 꺼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정당국은 올해 8월 자체 감사에서 A씨 비위를 적발, 지난달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A씨는 횡령 사실이 적발된 이후 금액 일부를 변제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
      2023-10-03
    • 전라남도, 1금고 NH농협은행·2금고 광주은행 선정
      전라남도는 6일 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금고는 NH농협은행, 제2금고는 광주은행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이날 금고지정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금융기관의 대내외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27점)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20점)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22점) △금고업무 관리능력(24점) △지역사회 및 도와의 협력사업(7점) 등 총 5개 항목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했습니다. 도 금고 약정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이며, 제1금고 NH농협은행은
      2023-09-06
    • 전남도, 도 금고 선정 절차 착수
      전라남도가 도 금고 약정 기간(3년)이 만료됨에 따라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NH농협은행이 1금고, 광주은행이 2금고를 맡고 있으며 약정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입니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 2금고는 7개 특별회계와 16개 기금을 담당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7일 참가 희망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다음 달 16∼17일 제안서접수를 거쳐 금융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 평가를 진행하고 9월까지 금고 선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심의위원회에선 △금융기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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