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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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거북이 주고 자리 얻었나"...'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국교위원장 사퇴
      김건희 여사에게 금거북이를 주고 '매관매직'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늘 국가교육위원장을 사임하고자 한다"며 "이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사실 여부는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을 받았고, 이튿날인 29일 국무회의에 나
      2025-09-01
    • 與 "'김건희 금거북이 청탁'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사퇴하라"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도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사실상 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숨는 자가 범인 아닌가. 잠적한다고 해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나"라며 "특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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